2~3개월은 밤마다 울고 싶을 정도로 다리가 너무 쑤시고 저리고
발바닥 까지 통증이 와서 잠을 자기도 힘들었다.
너무 참기 힘들어서 광명성애병원을 다녀봤지만 통증이 사라지지 않았고,
지인이 광명새움병원을 추천해 줬고, 수술결과가 너무 마음에 든다.
허리통증이 처음에는 그냥 뻐근함을 느낄 정도 였다.
일을 많이 해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앉아 있기 힘들정도였다.
허리통증은 계속되고 발은 시렵고,
누가 계속 송곳으로 찌르는 느낌과
내 허벅지를 쥐어 짜는 느낌 까지 들었다.
그리고 다리를 만져도 감각이 없어서 남의 다리를 만지는 느낌이였다.
신기하게도 수술하고 나서 바로 통증이 사라졌다.
지팡이가 없으면 걷지 못했는데, 이제는 지팡이 없이도 충분히 걷는다.
수술전보다 90% 이상 좋아진거 같다.
수술부위말고 다른 부위로 수술해야 하는데
박성찬 원장님이 1년 경과를 지켜보고 그래도 문제가 된다면
그때 2차 수술을 결정하자고 하셨다
이 말씀이 내가 많이 좋아졌구나하고 확신하게 되었다.
허리를 앞뒤좌우 스트레칭, 턱걸이 하듯 철봉 매달리는 운동
그리고 너무 무리하지 않는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해야한다는 들었다.
그리고 찜질도 꾸준히 해줘야 한다고 한다.
병원서비스는 너무 만족스럽다.
다른 병원에 비해서 담당간호사들이 너무 친절하고
특히 박성찬 원장님이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좋다.
주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