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년의 남모를 속앓이,
광명새움병원에서 새 인생을 되찾다!
올해 26살인 김경성 씨는 Checkrein Deformity (힘줄 유착 말고삐 변형)이라는 질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Checkrein Deformity (힘줄 유착 말고삐 변형)이란,
족관절 전방에 있는 신전근과 후방에 있는 굴곡근이 골절부에서 유착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발목을 들어주면 아래로 쳐지는 현상]
김경성 씨는 과거에 발목 골절 등이 힐링되면서 발가락으로 가는 힘줄이 유착된 것으로 진단되었습니다.
발목을 들어 올릴 때 발가락이 같이 들려야 하는데,
반대로 아래를 향하게 되어 보행 시 통증을 유발하고,
방치할 경우, 발 변형이 같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경성 씨는 중국에서 생활할 당시,
북경에 있는 족부 병원에서 거액의 돈을 들여 수술했지만, 치료의 경과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상태는 더욱 악화되었고 족부전문의를 찾는 도중,
김응수 원장님의 정보를 듣고, 먼 한국 땅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2014년 9월 22일, 김응수 원장님의 진료를 받기 위해 처음으로 광명새움병원에 내원하셨습니다.
김응수 원장님께서는 "중국에서 먼 한국까지 오게 되어 유감이다. 먼 곳에서 오신만큼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다."라며
발바닥에 위치한 힘줄을 늘려주는 수술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수술 전, 김경성 님의 족부 사진]
2014년 10월 13일, 김경성 씨는 입원하고 그 다음 날인 14일 수술을 시행하였습니다.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어서 짧은 시간 안에 수술은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틀 후, 김경성 씨는 약물 처방을 받고 본인의 힘으로 걸어서 퇴원하셨고,
11월 5일 다시 진단을 받기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김경성 씨는 "일상생활을 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있다."라며,
"김응수 원장님을 찾아온 것은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건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