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 척추 중심 광명새움병원은 지난 6월 29일(수)
제 4차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대한적십자사의 협조를 받아 지난 1월에 이어 올해만 두번째로
2년간 꾸준히 매년 상,하반기 헌혈 문화 정착 정기 행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소 추세라고는 하지만 장기화로 인해 아직 혈액 수급량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하여, 광명새움병원은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 및 광명시 주민들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명새움병원 건물 앞 헌혈버스 내에서
방역 준수를 지키며 '사랑의 팔걷기' 헌혈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헌혈 시작전 간단한 문진작성과 혈압 측정,
헤모글로빈 수치 확인 및 복용약 유무 등을 확인하고,
요즘 휴가시즌이기도 하다보니 여행 지역도 꼼꼼히 살폈습니다.
해외 여행 및 특히나 국내 강화 지역 방문자들은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헌혈의 집에 직접 방문해 혈장헌혈만 가능하다고
다시 되돌아가신 분도 몇 분 계셨습니다.
아무래도 헌혈 기준이 많이 까다로운데
헌혈을 위해 관리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헌혈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소중한 혈액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광명새움병원은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는 생명나눔 실천을 계속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비가 많이 내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