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새움병원(대표원장 김응수)은 23일 베스트스포츠아카데미(대표 이정훈)와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 및 부상 방지 프로그램을 운동선수에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정훈 대표가 운영하는 베스트스포츠아카데미는 광명시 하안동에 위치한 트레이닝센터로 축구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 레슨과 트레이닝을 위해 실내축구장 및 피지컬 트레이닝룸을 분리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선수들의 최상의 컨디션과 좋은 경기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부상 방지 및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트레이닝 프로그램 제공한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활동으로 일어나는 부상 방지 및 스포츠 손상에 대한 연구와 학술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재활 및 치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구를 비롯한 스포츠 활동은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을 수 있기에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부상으로 습관적으로 발목을 삐끗하여 발목 인대에 문제가 발생하는 발목불안정증과, 뒤꿈치에 찌릿한 통증을 느끼는 아킬레스건 파열 등 족부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충분한 휴식 없이 과도한 사용으로 지간신경종, 족저근막염 등 다양한 발바닥 질환이 나타날 수 있으며, 치료시기를 놓치게 될 경우 관절 및 척추에 2차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스포츠 손상에 대한 치료 시스템을 제공하는 병원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광명새움병원 김응수 대표원장은 “오랜 기간 축적된 베스트스포츠아카데미의 노하우를 통해 재활치료 및 스포츠 손상에 대한 연구와 수준 높은 치료가 환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새움병원은 관절 · 척추 · 내과 · 족부를 중점으로 분야별 전문의 11명이 상주하며 진료 및 수술하는 병원으로 다양한 의료장비와, 스포츠클리닉,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시행 등 환자 중심의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