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토요일, 2014년 첫번째 나눔장터가 열렸습니다.
녹색 나눔장터는 3월 22일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에 오픈하는데요
광명새움병원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 녹색나눔장터 행사참여와 의료지원을하고 왔습니다.
이번 녹색나눔장터 개장식에는 80여팀 500여명정도가
참가했다고 합니다.
나눔장터는 사용하지 않은 옷, 책, 생활용품등을 가져나와
판매하고 판매수익 10%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부하는데요
저희 광명새움병원에서는 수익금 100%를 기부했습니다.
이곳은 하안동 아름다운가게에서 오픈한 장터입니다.
많은 분들이 행사장에 오셨죠 ~?
광명새움병원 장터에서 신중하게 물건을 고르시는 시민
광명새움병원 직원들이 하나하나 기부해주신
소중한 물건을 1,000원~5,000원 소액으로
판매해 얻은 수익이 총 140,000원이고
다 판매하고 남은 물건 몇 점은'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습니다!
기부 영수증도 주신다고 하네요~
광명새움병원 직원들이 하나하나 기부한 물품으로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금마련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고 보람도 많이 느껴진 하루 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나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져 광명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광명새움병원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광명새움병원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