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1일, 광명시민과 함께하는 봄꽃축제 '광명 해피 페스티벌'이 11, 12일 양일간 안양천 둔치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광명시 주최, 광명예총광명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웃음과 생활의 활력을 주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했는데요. 저희 광명새움병원이 이번 행사의 의료지원을 맡게 되어 행사 간에 불의의 사고를 대비하고, 응급환자에게 빠른 초응대치를 실시하였습니다.
광명 해피 페스티벌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으며, 광명예술다이나믹 콘서트와 밴드음악콘서트, 가훈써주기, 아로마 석고 방향제, 초콜릿 만들기, 에코백 염색, 타투, 편지쓰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터키와 독일, 인도, 일본 등 다문화 음식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도 따로 마련해 많은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양기대 광명시장과 나상성 시의회 의장 등 많은 시의원과 광명시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해 이번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는데요. 양시장과 나의원은 "벚꽃이 만개한 광명 안양천 둔지에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해피 페스티벌이 광명시를 대표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광명시의회에서 제도적 뒷바침과 제정적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광명새움병원 의료지원팀도 페스티벌을 찾아주신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혈압과 혈당 체크를 해드리고,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건강상담 등 다양한 의료지원 활동을 벌였습니다. 또한, 벚꽃을 보다 넘어지거나 많은 인파로 인해 타박상을 당한 환자들에게 응급조치를 실시하였고, 축제 간 엠뷸런스를 대기해 혹시 발생할 지 모를 응급환자를 대비하였습니다.
광명새움병원 의료지원팀은 앞으로도 지역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역행사에 의료지원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할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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