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5일, 광명새움병원은 '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을 진행했었는데요. 소외 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 프로젝트로 시작된 이번 사업에 선정되신 권용해 할머니께서 진료를 받기 위해 광명새움병원에 내원해 주셨습니다.
평소 폐지를 주워 생활하신 권용해 할머니는 현재 어깨통증과 가슴 속쓰림을 호소하고 계셨는데요. X-ray와 심전도 검사를 진행해 통증의 원인을 파악한 후, 내과 전문의 김성훈 원장과 정형외과 전문의 장문종 원장의 진료를 순서대로 받았습니다.
다행히도 속쓰림의 원인은 단순 위염 증상으로 진단되었으며, 어깨 통증도 심각한 상황은 아니어서 통증을 완화하는 주사치료를 실시하였습니다.
권용해 할머니께서는 "집 수리뿐만 아니라 아픈 곳까지 치료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습니다.
광명새움병원은 어려운 환경에서 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