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2일 수요일! 광명새움병원은 마지막 복날인 '말복'을 맞아 8월 병동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전통적으로 복날 가장 많이 찾는 음식은 바로 '삼계탕'입니다. 오래 전부터 우리 선조들은 뜨거운 음식을 통해 몸을 따뜻하게 데워 신체의 온도와 바깥의 온도를 맞추고자 하는 지혜를 발휘했는데요.
닭고기는 단백질의 함유량이 높은 동시에 지방은 적어 소화 및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보양식으로는 제격인 요리입니다. 특히, 인삼과 대추, 마늘 등은 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한여름 영양 보충을 돕기도 합니다.
이번 병동 이벤트는 광명새움병원 영양팀에서 재료를 공수해 닭 한마리 한마리에 찹쌀과 인삼, 대추 등을 넣어 준비해주셨는데요. 무더운 여름, 병동에 입원해계신 환자분들에게 직접 전달해드렸습니다.
광명새움병원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표하며 막바지 여름,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