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30일(일),  서울 을지병원 연구동 범석홀에서 광명새움병원 김응수 원장이 2015년 대한족부족관절학회 개원의 심포지엄에 초청되어 강연을 펼쳤습니다.

금년 심포지엄은 무지외반증과 발목외측인대 질환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개원가의 필수 검사인 초음파와 족부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급여 항목, 법률 문제, 심평원의 보험 심사 기준 등을 알아보았으며, 개원을 준비하는 많은 의료진들이 평소에 궁금하였거나 어려웠던 부분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광명새움병원 김응수 원장은이번 심포지엄에서 발목 불안정성 치료 방법에 대해 강연하였는데요. 족부전문의로서 관절내시경 수술 방법과 수술 기술에 대해 자세하고 심도 깊게 발표하였습니다. 김응수 원장은 해마다 대한족부족관절학회에 초청을 받아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족부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한 국내 몇 안되는 의사로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