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3일, 장문종 원장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3D Linker Symposium에서 인공슬관절 환자의 수술 전, 후
통증 관리에 대하여 초청강연을 하였습니다.

강의요점으로는
1. 수술 후 통증을 느낀 후에 진통제를 투여하는 전통적인
방법이 아니라 통증을 느끼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하며
2. 여러가지의 방법 (먹는약, 정맥주사약, 정맥 무통주사, 관절 내 무통주사)을
동시에 사용하여 그 효과를 극대화 시켜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통증을 관리할 경우,
대부분의 환자에서 수술 후 통증을 크게 경감시켜
행복한 관절 수술을 할 수 있다고 강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심도있는 연구를 통해 환자분들의 관절 건강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관절 · 척추 함께 행복
광명새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