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1일(일), 건국대학교에서 대한족부족관절학회 개원의 및 봉직의를 대상으로 제6회 개원의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습니다.

금년 심포지움에서는 족부질환에 대해 다른 학회에서 다루지 않은 차별화된 심화 과정을 마련하여 진료 중 발생하는 여러 결정 장애들에 부딪힐 때 해결할 수 있는 경험 및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각 특정 질환에 대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는 방법부터 각종 수술적 치료 방법, 합병증에 극복방법, 이에 대한 새로운 치료 방법과 다른 과에서 보는 다각도 접근 방법, 보험 및 법률적 문제 등 실제적 해결을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강연을 펼쳤습니다.

올해는 발목 인대 염좌 치료 과정의 시작부터 끝까지에 대한 심화 과정을 준비하여 그 중 광명새움병원 김응수 원장은 '발목염좌 수술적 치료'에 대한 강의을 하였으며, 발목염좌에 대한 관절내시경 수술 방법과 수술 기술에 대해 자세하고 심도 깊게 발표하였습니다.

김응수 원장은 해마다 족부학회에 초청 받아 강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