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0일 일요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광명시장배 킥복싱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광명시체육회와 광명시킥복싱협회에서 주최 및 주관했으며, 광명시와 광명시의회에서 후원한 큰 대회였습니다. 큰 규모의 대회이니 만큼 많은 체육관과 선수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벤트 경기, 세미프로 경기 등을 포함해 총 30경기가 진행되었고, 이에 광명새움병원은 혹시 모를 응급상황을 대비해 무대 한켠에 부스를 설치하고 의료지원을 시행했습니다.

본인이 소속된 체육관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선수들은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경기에 임하는 모습들을 보니, 그동안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왔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노련한 기술과 실력을 갖추고 있었어도 부상을 100% 피할 순 없었습니다. 입식타격 운동인 만큼 많은 부상자들이 나왔습니다. 발등, 무릎, 어깨 등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선수부터 코피, 어지럼증을 느끼는 선수들까지 여러 이상 증상을 보이는 선수들이 발생했고, 이에 광명새움병원 의료지원팀은 원활한 대회 진행과 선수들의 건강을 위해 꼼꼼한 응급처치로 선수들의 안전을 책임졌습니다.

앞으로도 광명새움병원 의료지원팀은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참여해 광명시 발전에 이바지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절, 척추 하면 광명새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