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12/7) 광명새움병원은 '제4회 광명시 협회장배 주짓수 오픈 챔피언쉽' 의료지원을 다녀왔습니다. 주짓수는 생활 체육중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기 종목 중 하나입니다. 유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주짓수는 유럽을 중심으로 전파된 유러피언 주짓수와 브라질 저통 격투기인 발리 투두와 결합한 브라질리언 주짓수로 나뉩니다. 유리한 포지션을 선점하여 팔다리 관절 꺾기, 목조르기 등의 기술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실전 격투의 성향이 높습니다.(출처, 네이버지식백과) 따라서 관절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운동 중 하나로, 광명새움병원은 경기 도중 발생할 수 있는 팔꿈치 통증, 무릎 통증, 그리고 허리 통증에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경기장 중앙에 부스를 만들고 대기하였습니다.
팔꿈치 통증으로 광명새움병원으로 바로 내원한 선수분도 계셨지만, 다행히 큰 사고 없이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광명새움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 국가보훈 위탁병원으로 광명시의 중요한 의료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언제나 광명시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광명시민과 함께하는 병원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광명새움병원은 정형외과·신경외과·마취통증의학과·내과·영상의학과 등의 진료 과목을 보유한 병원으로, 상주 전문의 11명의 협진이 가능합니다. 모든 병동에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는 것이 특징으로, 환자는 쾌적한 환경에서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습니다. 족부클리닉과 무릎 클리닉을 따로 운영하고 있어, 무릎 인공관절 수술 · 무지외반증 · 단지증 · 아킬레스건 파열 · 무릎 통증 · 무릎 관절염 · 족저 근막염 등 다양한 족부 및 무릎에 전문성 높은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지원] 제4회 광명시 협회장배 주짓수 오픈 챔피언쉽 의료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