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새움병원내과 전문의 김성훈 원장님이 천기누설 211회 '무더위에 건강 비상 여름꽃으로 내 몸을 지켜라!'편 출연해 여름에 변비가 더 심해지는 이유와 변비와 대장암의 상관관계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우리몸! 떨어진 기력이 병을 부른다? 기력이 쇠해져 떨어진 면역기능으로 발생하는 여러 질환! 다양한 질환에 노출된 우리 몸을 여름꽃으로 지킬 수 있다? 여름철 무더위로부터 빼앗긴 기력을 되찾아주는 특별한 보양식! 여름꽃의 정체가 공개된다!
여름에 변비가 심해지는 이유는?
여름철에 변비가 더 심해지는 이유는 장의 기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고운다습한 날씨로 인해서 우리가 음식물을 먹을 때 세균과 바이러스에 노출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름철에는 보통 차가운 음식을 먹게 되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서 장 건강이 더욱 취약해지게 되고 그로 인해서 장의 기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변비가 대장암으로 이어지는지?
변비가 심하면 대장암의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변비에 의해서 대변이 장내에 오래 머물면 대변에서 생성되는 독성 물질의 양이 증가하게 되고 대장 점막이 독성 물질에 노출되는 시간도 길어져서 대장암의 바생확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