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새움병원이 광명시 보훈단체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아 눈길을 끈다.
광명새움병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이바지하신 국가유공자의 건강증진과 보훈단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바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광명새움병원은 2018년부터 국가보훈위탁병원으로 지정되어 현재 국가 보훈환자의 건강 관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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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광명새움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내과, 영상의학과의 진료과목으로 진료 중이며 분야별 전문의가 11명 상주하고 있다. 아울러 모든 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 국가유공자뿐만 아니라 모든 환자들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광명새움병원은 2018년 1월 국가보훈위탁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무지외반증, 단지증, 지간신경종, 아킬레스건 파열 등 족부 분야 진료에 특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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