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이 비대해지는 거대지(Megalodactyly),
연부조직 절제술 통해 개선 가능
거대지는 대지증이라고 하며, 하나 또는 둘 이상의 발가락이 전반적으로 비대해지는 난치성 질환이다. 선천성 기형 중 1% 미만이 나타나는 희귀 질환이며 주로 10대 이하의 아이들에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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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새움병원 김응수 대표 원장은 "치료법을 몰라 발을 숨기고 다니고, 신발을 찾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치료법이 있다" 며 "증상이 심해지기 전 초기에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고 조언했다.
기사 원문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281436&thread=04r04 (아시아뉴스통신)
▲ 이미지, 광명새움병원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