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전문의 김성훈 원장이 몸신처럼 살아라 '젊어져라 중년이여' 편에
출연해 위 기능이 사라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몸의 변화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위없는 몸짱! 위 절제 후 운동 지도사가 된 몸신神!
건설 회사 소장으로 일할 당시 과로와 과음으로 위궤양을 달고 산 인규 씨.
결국, 49세에 위암 4기 판정, 위 전부를 절제하고 한탄했다는데...
하지만 지금은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까지 취득, 헬스 트레이너가 된 몸신!
위암 수술할 당시 걷는 것조차 힘들었던 그가
30대 PD도 못 움직인 340kg의 다리 운동 기구 러그프레스를 움직였다!
위 전체를 절제하고도 근육맨으로 거듭난 그의 식생활을 알아보자!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의 산 증인, 위없이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위가 없어 장으로만 소화하는 몸신의 장 운동법과 영양소 섭취 방법!
평소 연한 커피를 즐기는 몸신. 위가 없는 암 환자인데 커피를 마신다?
알고 먹으면 항암은 물론 노화 예방에도 좋은 커피의 비밀이 밝혀진다.
위가 없다면?
위 전 절제술을 하게 되면 위 기능이 사라진 거잖아요. 소
화가 안돼고, 제대로 영양흡수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각 종 빈혈에 걸릴수가 있고
음식을 과도하게 먹었을 경우 설사형식으로 나오면서 덤핑 신드롬이라고 해서
식은땀이 나면서 안절부절 못하게 됩니다.
진행성 위암이라고 하더라도 주변 조직으로 침범이 없는 국한된
경우라면 절제술을 시행하고 관리를 잘 받는 경우에 5년 생존율이 40~60까지에 이르게 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위 기능이 사라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몸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채널A 몸신처럼 살아라 (24회) 방송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