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뇨시작한지는 13년 정도되었습니다. 2년전에는 오른쪽 엄지발가락 한개가 멍하고 아펐는데 2년지난 지금은 양말 발바닥과 장딴지까지 올라와서 깡깡해지고 통증이 심합니다. (참고로 유튜브 김응수원장님 영상을 보고 글을 남김니다.)
2006년 7월에 심장 스탠드 수술 2개를 했습니다. 거실에서 신발과 양말을 신지 않으면 걷기가 힘들어요. 처음에는 걷는게 힘들었는데 지금은 운동을 하거나 걷는것은 좀 괜찮은 것 같지만 생활의 질을 떨어져서 힘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척 고통스럽습니다. 참고로 직업은 학교 교사입니다. 저녁에는 잠을 못자고 수면제 먹으면서 잠을 들고 했는데 치옥타이스 주사에 24ml-600mg타가지고11개 투여했고 2개는 파인화인민주-근육제 2개 주사제를 맞았습니다. 5-8시간은 좀 괜찮은 것 같은데 아침에 출근하며 다시 10시정도 되면 아프고 장딴지가 깡깡해져 버립니다.( 슈퍼에 장을 보러가면 에어컨 바람을 쐬면 통증이 무척 심합니다). 집은 전라도 광주에 살고 있습니다. 문자남겨주세요!! 그리고 연락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