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7일 김응수 원장님께 발목수술을 받은 황문현입니다. 원장님과 스텝분들 덕분에 수술 잘 받고 퇴원하여 집에서 회복중입니다.
수술부위는 현재 깁스상태이며 다음주 월요일(깁스 후 2주 경과시점) 원장님 진료가 예약되어 있습니다. 외래 방문전에 가급적 수술부위에 체중부하나 충격을 주지 않게 위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건측 다리로만 일상생활을 하다보니 의도치 않은 허리부위의 불편감이 자주 느껴지곤 합니다. 어제부터 서 있는 저세에서 환측부위에 체중을 약간(10%) 싣고 양치나 세면을 하고 있습니다. 체중이 실릴 때 크게 통증은 없는 상태입니다.
혹시,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체중을 약간 싣고 서 있는 자세가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요? 만일 이런 동작이 회복에 부정적이지 않다면 오히려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더 적극적으로 체중을 싣고 걷고 움직여도 괜찮은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