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를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
광명새움병원도 이런 뜻깊은 날에 한국SNS연합회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짜장차 의료지원 행사에 지난 달에 이어 다시 다녀왔는데요!
'사랑의 짜장차'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노숙자분들에게
사랑의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직접 집으로 배달해주는 배식 봉사활동입니다.
한국 SNS 연합회는 2012년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광명사랑 회원의 모집을 시작으로 전국모임으로 확대되어
2014년 3월부터 사랑의 짜장차를 탄생시켰는데요.
사랑의 짜장차 오종현 대표는 매월 정기적으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더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저희 광명새움병원도 사랑의 짜장차 옆에 의료지원 부스를 설치하고
어르신들의 혈압과 혈당을 체크하고 건강상담을 해드렸는데요.
저희 광명새움인들도 한분 한분 성심성의껏 어르신들을 맞이하였습니다.
대부분이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셔서
혈압이 높거나 당뇨약을 복용하고 계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이번 봉사에서는 지난 달과 다르게 미용봉사를 오신 분들도 계셨고,
통기타를 치시면 노래를 불러주시는 가수분도 오셔서
어르신들이 더욱 더 좋아하셨습니다.
광명새움병원은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병원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