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역명문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광명새움병원
지난 화요일(12/11) 광명새움병원은 인천병무지청과 병역명문가 자긍심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병역명문가는 3대(조부와 그 손자까지의 직계비속)가 모두 현역 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한다. 2018년 병역명문가문은 714가문이다.
관절 · 척추를 중점 진료하는 광명새움병원 김응수 대표원장은 "이번 인천병무지청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명예롭게 군복무를 이행한 가족에게 의료혜택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광명새움병원은 국가보훈위탁병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광명시에서 중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