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새움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김응수 원장은 지난 5~8일 오만 무스카트에 위치한 술탄카부스대학교에서 초청되어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학회는 국제적 족부 족관절 분야에 대한 진단 및 치료에 대한 발표로, 오만 최괴의 대학교로 불리는 술탄카부스대학교에서 김응수 원장의 다양한 족부질환 치료와 임상경험을 전달하고 치료 사례와 경험을 공유했다. (중략)
카데바 실습 강연을 통해 족부 분야의 한 단계 높은 최신 수술기법등을 선보여 중동지역 의료진 및 오만 술탄카부스대학교 의과대 레지던트에게 큰 호흥을 받았다.
참고로 광명새움병원은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11명의 전문의가 상주하며 관절·척추·내과 의 진료와 수술을 진행하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으로 입원환자가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다. 또한 2018년 국가부훈위탁병원으로 지정되어 경기도 광명시의 중요한 의료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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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수 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학회는 오만뿐 아니라 카타르, 이라크, 바레인, 나이지리아, 수단 등 각지에서 많이들 참가 했다. 주변 14국이 아랍어로 통하며, 검은옷을 둘렀지만 정형외과 여의사비율이 한국보다 높다. 사우디를 제외하곤 상당히 자유롭고 교육수준도 남성보다 여성이 더 높다' 며 '평화롭고 안전한 나라며, 지금까지의 선입견이 완전히 깨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