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새움병원, 광복절 기념 광명시 보훈회관 건강식 전달

광명새움병원은 지난 14일 제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광명시 보훈회관에 건강식(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8·15 광복절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며, 순국선열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역사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광명새움병원 김응수 원장은 “나라를 되찾기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가족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유공자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가을철 선선한 날씨로 축구, 등산, 골프, 테니스 등 스포츠를 즐기는 최적의 계절이지만 무리한 야외활동으로 다양한 족부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며 “통증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광명새움병원은 관절·척추를 중점으로 진료하는 분야별 전문의 10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또한 ‘국가보훈위탁병원’으로 지정되어 중요한 의료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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