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관절, 척추를 진료하는 광명새움병원이 주치의로 후원하는 국가대표 여자 수영 대표팀의 안세현 선수가 25일 인천아시아게임 여자 수영 400m 혼계영 결선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50, 100, 200m 여자 접영 결선에 진출해 경기마다 5위를 기록한 아쉬움을 달랬다.
광명새움병원은 안세현 선수의 몸 관리와 부상 시 회복에 필요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하고 있다.
김응수·박형근 광명새움병원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안세현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마지막 경기까지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새움병원이 후원하는 백수연 선수는 여자 평영 200m 결선에서 4위, 박선관 선수는 남자 수영 50m 배영 결선에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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