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가벼운 상해였는데 초도대응이 잘못되어 병을 키운거같아 이제라도 제대로 치료하고싶어서 문의드립니다.
1. 작년 6월초 산행중 발목 염좌(심하게 붓고 멍) 평지 걷는건 무통, 울퉁불퉁한 바닥 통증
2. 통증이 심하지않아 한의원 치료(사혈부항, 침치료) 4번?
3. 3주가 지나도 붓기가 내리지않아 정형외과 방문 x-레이, 초음파확인, 골절진단
인대손상에 대한 언급이 없었고 일상생활은 하되 운동은 2개월후부터 하라고함. 냉찜질이나 발 올리라는 언급도 없었음.
4. 2달(8월초)후에도 붓기가 남아있어 지인의사 진료후 체외충격파 10회 추천받아 동네병원에서 5회 치료
치료효과가 좋아서 동네 평지 걷기 30분~1시간, 만보도 걸음.. 반대편발목 저림증상 가끔
낮은 산에 갔다가 발목 더 부음.
의사가 체외충격파 치료는 5회만 하고 DNA주사 권유했으나 일단 추이 지켜보기로함.
(인대 3개중 3번만 아직 회복안됨)
거의 매일 7천~만보걷기
5. 만5개월(11월초 ) 장거리 운전하면서 통증이 심해짐.
한의원 치료 며칠 받음. 잔통증
6. 만7개월(1월초) 트레킹(2만보)중 무릎이상이 느껴지고 아파서 평지걷기도 힘듦.
당분간 운동 쉬기
7. 만8개월(2월초)스크린골프 친후 발목통증 심해짐...
다시 치료받기로 결정.
최근 추가 체외충격파 5회후에도 초음파검사 결과(3번부위 안좋음) 별 차도가 없어서 DNA주사 3회 시술후 지켜보자고함
현재 주사치료후에도 여전히 미세한 통증이 느껴짐.
발목 운동을 조금씩 했으나 트레킹하거나 장거리운전, 스크린골프칠때 발목운동을 전혀 하지않았습니다. 준비운동없이 사용을 해서 더 무리가 가는건지요?
염좌는 1단계정도라고햇는데 제가 초기치료를 제대로 못해서 후유증이 남은거같은데
지금단계에서 어떤 치료를 하거나 검사를 하는게 나을지요?
현재 통증이 심하지는않고 복숭아뼈 아래쪽으로 살짝 쑤시는 통증이 있고 온찜질은 자주 하는 편인데 원래 발이 차갑고 발목이 시릴정도로 찹니다.
빨리 일상생활과 운동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만성질환이 되지않을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