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9일, 광명새움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장문종 원장이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 후 관절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법에 대한 논문이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Archives of Orthopaedic and Trauma Surgery'에 게재 되었습니다.
본 논문의 연구 목적은 인공관절전치환술의 방법 중 지방체를 보존하는 수술 방법을 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통증 강도와 수술 시간의 차이, 합병증 비율의 차이가 있는 지 등 무릎 인공관절 수술 방법의 기술적 측면과 효과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광명새움병원 장문종 원장은 448개의 무릎인공관절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 무릎 인공관절 수술 시에 관절 주위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 하면서 무릎 앞쪽의 지방체를 보존하게 되면 수술 후 상처 회복에 많이 도움이 되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장문종 원장은 "지방체를 보존하는 수술 방식이 수술 시에 좀 더 세심한 기술을 요하기 때문에 실력있는 관절 전문의가 시행해야 하며, 이러한 방법을 이용한다면 무릎인공관절 환자들의 상처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습니다.
광명새움병원 장문종 원장은 다양한 무릎 질환에 대한 폭넓은 견해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 최고로 권위있는 국제 정형외과 학회에 논문이 전시되기도 한 국내 내로라하는 의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