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새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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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훈 원장님, 12월 19일 수도권 투데이 방송
  
 작성자 : 광명새움
작성일 : 2014-12-20     조회 : 1,827  



광명새움병원 내과 김성훈 원장님께서

12월 19일 오전 9시에 진행되는 YTN 라디오 수도권 투데이에 출연하셨습니다.





이번 세번째 방송에서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관련해 인터뷰 해주셨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내시경으로 봤을때는 문제가 없는데

복통과 함께 변비, 설사등의 증세를 보이는 질환을 말합니다.


전체 인구의 15% 정도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고 있으며

명확한 원인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내장감각에 과민성이 증가되 있고

위장 팽창에 문제가 있다 정도로 알려진 정도인데


정신적 스트레스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확실한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증상에 따라 여러 유형으로 나뉘는데

배에 가스가 차고 자주 가스를 뀌는 가스형,

설사나 묽은 변을 보는 설사형,

설사나 변비는 아닌데 대변이 가늘고 시원하지 않은 난변형,

변비와 설사증상이 교대로 나타나는 복합형이 있습니다.




청취자 Q&A


Q) 아이 항문에서 점액이 나오고 가끔 복통을 호소합니다.

4살 남자아이인데 음낭수종을 앓고 있긴 한데 혹시 관련이 있나요?


A) 다른 질환을 먼저 살펴봐야할것 같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진단하는 기준은 3개월정도 난변이나 설사

증상이 나타나야 판단하는데 일시적 설사 증상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아닙니다.



Q)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대장암으로 진행되나요?


A)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대장암으로 진행되진 않으나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질환이 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는 회사원이 발표할때마다

설사증세가 있다면 자신감 저하, 우울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치료가 반드시 필요 합니다.



Q)  57세 택시기사인데 변을 볼때마다 시간이 길어집니다.

직업상 많이 먹지는 않으나 습관성으로 가는데 화장실을 안가면 불안합니다.

 

A)  난변형에 속하는데 장이 적절한 운동을 못해 변이 잘나오지 않은

가능성이 있고 운전을 하다보면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위장 감각이 저하되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Q)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진단 받은 사람들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A) 심리적 불안감을 먼저 제거해야 합니다.

과거에 엄격한 부모님 아래 자란 사람들은 습관이 되서

장운동이 원활하지 못해 운동이 제한되고

식습관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자극적인 음식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편안한 마음가짐이 중요 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어떻게 보면 정신적인 요인이 가장 큽니다 (약 80%)



Q) 50대 초반인데 술을 먹고 다음날 화장실을 하루종일 가고 음식을 먹지 못합니다.


A) 술로 인한 위장염으로 판단되므로

술을 줄여야 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치료 보다 중요한게 예방인데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몸을 릴렉스 시켜줘야 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식사와 너무 과식하는 것도 장에

무리가 가므로 조금씩 나뉘어 먹는게 좋고

튀긴 음식, 유제품이 장을 자극하므로 이런 음식은 피하는게 좋고

생활 습관, 필라테스, 요가등의 운동을 하는게 좋습니다.





Q) 50대 직장 여성인데 장이 안좋으면 아랫배가 묵직해지고

엉치까지 불편해져 허리가 아픕니다.

장과 허리가 아픈 것도 연관이 있나요?


A) 변비가 있으면 장에 변이 쌓여 있어

배가 불러오고 허리까지 아플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적절한 운동과 물을 많이 마시면

섬유소가 활성화되어 변비증상이 완화됩니다.

적절힌 걸어주고 물을 많이 먹는게 좋습니다.



Q) 우유나 매운것을 먹으면 바로 설사 합니다. 아닐때도 있는데

주로 그러면 치료 방법은 뭔가요?


A) 우유, 고지방 음식은 간을 자극해 담즙이 많이 나오는데

장을 자극해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매우 안좋으므로

피하는게 좋고 양념을 적게하는게 좋습니다.



Q) 음식점에서 물을 마시면 바로 배가 아프고 90% 설사를 합니다.


A) 신경성일 가능성이 많으므로

가까운 병원에가서 상담을 하는게 좋습니다.

정신적인 요인이 더 큰것 같습니다.



Q) 40대 여자인데 치질 수술 후 괄약근이 아물지 않고

대변시 불편합니다. 치료 방법이 있나요?


A) 치질 수술 후 나타나는 것이라면 상처가 아직 아물어서

대변 볼때 자극이 되어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 한병원에서 담당 의사와 상담하는게 좋습니다.



Q) 5살 남자 아이가 변을 일주일 동안 못봤는데

일주일 동안 못봐도 괜찮나요?


A) 좋지는 않습니다. 정장제를 먹여보는게 좋고

병원에가서 문제가 있는지 검사를 받는게 좋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결정적인 도움말


결정적 치료는 정서적 안점감이 중요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긴장하면 장운동이 활발하지 않으므로

평소에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드는게 좋고

필라테스, 명상등을 하는게 좋으며

약물에 의존해서는 안됩니다.







매주 격주 금요일 오전 9시!

김성훈 원장님의 건강상담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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